안녕하세요 시간을 낚는 사진사 제이슨입니다.
오늘은 웨딩사진 작가를 꿈꾸시고 그것을 위해 준비하시는 웨딩사진작가 지망생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자기계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제가 과거에 중국에서 현지 스튜디오의 포토그래퍼들을 대상으로 몇 번 강의를 했었던 내용 중 일부인데요,
강의의 요지는
다른 작가의 사진을 내 것으로 만들기 즉, 다른 사람이 촬영한 결과물을 보고 그저 단순히 잘 찍었다.. 멋지다.. 나도 이런 사진 찍고 싶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면, 감성적인 관점에서 사진들을 꼼꼼하게 뜯어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한도내에서 분석을 함으로 결국에는 그 노하우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이었습니다.
"딱 한달만, 매일 매일 5장의 사진을 골라서 이렇게 훈련을 하면 여러분들이 웨딩촬영장소의 배경을 대하는 생각들, 신랑신부 포즈에 관한 디테일, 그리고 전체적인 구도와 빛을 이해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뷰파인더로 그런 것들이 눈에 보여 이전보다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장담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한 달이 지난 후 실제로 많은 수강생들로부터 "정말 탁월한 연습방법이다.", "그 동안 카메라의 조작법이나 조명의 사용법에는 집착을 했었는데, 이 연습을 하고 나서는 사진의 전체적인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촬영현장에서 응용력이 생겼다".. 등의 피드백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예제로 제시했던 내용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예제로 사용된 사진은 모두 각 스튜디의 워터마크가 있는 관계로 따로 출처는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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