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Lumix LX-3
출시년도 2008년, 당시에는 라이카렌즈가 달린 하이엔드급 똑딱이 카메라였다. 벌써 10년에 훌쩍 넘어버린 골동품이 되어버린 카메라. ^^ 배터리가 너무 오래되어 조루증상이 있어, 호환용 배터리를 구입했다. 이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접사가 끝내준다는 것..^^ 집에서 가끔 접사용으로 쓰다가 밤마실을 나가면서 오랜만에 들고 나가보았다. 저조도에서 취약할 것을 감안해서 모두 흑백으로 촬영했다 일산에서 파주로 넘어가는 골목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새로 생긴 카페, House of Continew 주변을 이리 저리 둘러보며 밝은 날에 다시 오기로 했다. 건물 앞쪽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다. 2층건물인데 루프탑도 있는 듯. 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함께 와서 정원에서 책 보며 커피 한 장 해도 참 좋을 것 같다. 순간 ..
일상의기록
2021. 4. 1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