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개학이 늦어지고 있다. 4월 6일에도 온라인 개학을 할지, 다른 방안이 있는지를 두고 논의중인것 같다.
두 아이를 키우는 우리 부부도 개학이 자꾸 미뤄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지만, 그 보다 개학을 하고 나서 단체생활을 통해 예상되어지는 부작용들이 더 걱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이 될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요즘 학생증 사진을 찍기 위해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사진관을 찾아온다.
우리 큰 딸도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어 학생증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아빠가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주말에 큰맘(?) 먹고 찍어 주었다.
두둥~
보정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
큰 딸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줬더니 답장으로 딱 한마디를 써서 보내왔다.
"OMG"
아빠가 사진사인데, 정작 가족사진을 제대로 찍은 적이 없다. 올 해에는 꼭 찍어서 액자에 넣어 집에 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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