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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그리고 사진생활

그리고 사진

by 바이제이슨 2022. 1.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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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1월입니다. 지난 2020년초부터 심각하게 확산되기 시작한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의 장기화로 연말연시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사뭇 다르지만 우리는 여전하게, 때로는 무심한 듯 흘러가는 일상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 전염병과 관련된 이슈들이 각종 포털과 뉴스의 1면을 차지해 왔는데요, 그럼에도 우리는 개개인과 가족 그리고 다양하게 맺어진 관계 속에서 크고 작은 이벤트와 삶의 활력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 함께 공유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긴 터널을 견뎌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한해를 기록해 보기

 

한편 우리의 대부분은 새해가 되면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는데요, 배우고 싶은 것이나 가보고 싶은 곳 등을 리스트업하고 그것들을 이뤄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묶어보는 것도 꽤 근사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취미로 꽃을 키우거나 자기계발의 목적으로 꽃꽂이를 배우고 있다면 그것들을 사진과 함께 짤막한 코멘트로 기록해서 변화나 발전과정을 남겨보면 어떤가요?

 

 

주변환경의 변화, 세워지는 것과 앞으로 사라지게 될 것들을 남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이 글 서두의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주변의 현수막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여러가지 이슈들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행, 특히 등산을 즐긴다면 정상에 오를 때마다 그 날이 선사해주는 멋진 풍경을 남겨보세요. 자주 가는 산이라면 날씨나 계절의 변화로 인해 매번 다르게 담겨지는 사진들을 하나로 묶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레드문이나 늦겨울 이상기온으로 조금 일찍 핀 벚꽃과 같이 일상적이지 않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 1년동안의 기록 중간 중간에 끼워 넣어도 좋습니다.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감성이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포토에세이에 도전해 보는 것도 2022년 새해 멋진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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