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 세상이 불안해 하는 요즘이다.
그 때문인지 매일 매일이 더 감사하다.
계절이 주는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차에서 잠시 내렸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꽤 괜찮다. 카메라를 들때에는 생각이 많아지고, 왠지 모르게 뭔가 대단한 것을 찍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곤 하는데, 그에 반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자유롭다. 스마트폰 카메라니까.
대륙에서 공장을 돌리지 않는가보다. 미세먼지가 조금은 있는 것 같지만, 오랜만에 보는 근사한 해질무렵, 하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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